경상북도는 내년에는 민간 기업 중심의 발전 전략에 초점을 잡아 대규모 민자를 유치하는 데 힘을 쏟겠다고 밝혔습니다.
중앙정부가 추진하는 '지역 활성화 투자 펀드'가 내년에 시작되면 '경북 민간투자 활성화 펀드'를 함께 만들어 행정기관과 정책금융기관이 출자해 대규모 민간 투자를 이끈다는 계획입니다.
이를 통해 많은 일자리를 만들 수 있는 호텔과 리조트, 물류단지나 병원 등 예산으로 추진하기 어려운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.
이철우 경북지사는 올해 반도체와 이차전지 특화단지, 국가산단 3곳이 지정됐고, 투자 유치 규모도 14조 2천억 원 규모에 이른다면서 새로운 성장판을 만든 만큼 대한민국을 살리는 경북 시대를 열 수 있도록 도정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.
YTN 이윤재 (lyj1025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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